이슈정보통/오늘의 이슈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의 시작

정보통지키미 2021. 4. 19. 00:05
반응형

요즘 다시 핫해지기 시작한 비트코인..

2018년쯤 이슈에 올랐다가 잠잠해지고 머스크로 인해 다시 떡상하기 시작한 비트코인!

오늘은 비트코인의 시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

사토시 나카모토 그는 비트코인 시스템을 발명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군지

그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본인이 P2P재단 웹 사이트에 등록해 놓은 정보를 보면 2019년 기준 44세이며,

일본에 거주한다고 되어 있지만 그는 일본어를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 나이, 거주지, 이름 등

어떤 것도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해요.

 

비트코인이 정도 영향력이면 각국의 정보기관들이 추적할 만한데 아직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프로그래밍 작업은 한 사람이 수행하기에는 힘든 작업이라는 점으로 보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이 아닌 집단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며 영국식 영어를 쓰다가

미국식 영어를 가끔 섞어 쓰는 것이 의도적으로 신분을 감추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일 수도 있다고 해요.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의 유래가 사실은 'Samsung', 'Toshiba', 'Nakamichi', 'Motorola'로,

4개 기업 이름의 조합으로 합한 네 기업이 비트코인을 개발했다는 카더라도 있어요.

일각에서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사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고 해요.

일론 머스크는 성공한 IT 기업가 출신으로 암호학과 경제학에 능통할 뿐 아니라,

억만장자이기 때문에 다량의 비트코인을 현금화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또한 그가 비트코인을 계속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멘트들을 많이 날린것도 있죠.

 

비트코인의 비공식 코드는 'XBT' 또는 'BTC'이며,

한국에서는 '빗코' , '비트' , '머장(대장)' 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닙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글자 약칭인 'BTC'는 단순히 'BiTCoin'의 약자일 뿐이죠.

비트코인의 장점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은 타 화폐에 비해 높은 자유성과 투명성이 있습니다.

기존의 화폐는 국가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는 점으로,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웃국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트코인은 이런 이해관계가 아니라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되며,

그 생산량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안성 측면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는 아직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 체제를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에는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나,

거래소는 지속적인 해킹의 대상이 되고 있죠ㅠㅠ

 

또 비트코인의 비교적 빠른 송금 속도와 낮은 송금 수수료율도 외국에서는 큰 장점으로 꼽혔는데요.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은행 일 처리 속도가 많이 늦죠..

 

트코인의 단점

비트코인은 물리적 형태, 법적 장치, 통제 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실물화폐가 시작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으니, 비트코인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큰 단점이죠.

 

실물화폐는 가치가 보장되지만, 비트코인은 가치 보장이 전혀 없고

단순히 시장참여자('세력'이라고 칭하더라고요)의 변덕(?)에 달려 있죠.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바로 가치의 급격한 변동성인데요.

통화란 가치가 급격히 올라도 문제고 급격히 떨어져도 문제인데, 

현재 비트코인은 언론을 너무 많이 타고 있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사기&투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아직 법적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어 결제상의 실수 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조치를 받기 어려우며,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에 쏟아부은 돈을 모두 날릴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비트코인은 거대한 컴퓨팅 자원을 소모한다는 것도 단점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연산에 의해 만들어지는데요!

이 연산 과정에서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쓴다고 해요.

전기 에너지를 써봤자 얼마나 쓰겠어 싶었는데, 비트코인 채굴에서 쓰이는 전력은

세르비아 국가 전체가 이용하는 전력보다 많았다고 해요.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전력이 쓰이는거죠!

또 우리나라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은 바로 중국인데요. 

계속 들어오는 미세먼지.. 중국은 아직도 석탄으로 전기 생산을 하는데

중국에 '비트코인 채굴장'이 더욱 집중되면 미세먼지 양은 점점 더 늘어나겠죠ㅠㅠ

 

 

여기까지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 역시 비트코인에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는데,

변동성이 너무나 커서 무섭긴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전 비트코인을 나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