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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조정중인 비트코인!? 얼마까지 떨어질까

정보통지키미 2021. 4.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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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조정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거 같습니다..

여기서 비트코인 조정장이란 쉽게 말해 잠시 쉬어가는 타임(가격을 조율하는)입니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상승을 위한 건전한 하락이죠ㅋㅋㅋ

 

22일 오늘 오전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은 6천7000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어제저녁엔 7000~7100만 원대를 웃돌고 있었는데요...

 

빗썸 출처_비트코인 가격


이 사태에 대해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마이너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 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일시적인 상황일뿐이라는거~
스콧 마이너드는 비트코인 낙관론자인데요! 

 

2020년 12월쯤 스콧 마이너드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하여

"자체적인 펀더멘탈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적정 가치는 40만 달러(약 4억 4000만 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스콧 마이너드는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 금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거래 측면에서도 독특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콧 마이너드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기록한 시기에 

구겐하임파트너스는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고 2월 달에는 그는 CNN에 출연하여 "비트코인, 조정받겠지만 최고 6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했죠.
이어서 그는 “비트코인 랠리가 가팔라졌다며 현재 가격에서 

단기적으로 50% 정도 조정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너드는 이어 일론 머스크가 최근 비트코인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암호화폐가 세계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는 "우리는 이런 종류의 하락을 전에 본 적이 있다"며 

2017년 말부터 벌어진 비트코인 급락 사태를 언급한 뒤 단기적 조정이 

"장기적으로는 '황소장'을 위한 정상적인 진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시장 내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질 때 비트코인 

가격은 2만~3만 달러까지 가파른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이는 장기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어서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개당 40만∼60만 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것도 변함없이 언급했습니다.

구겐하임파트너스는? 

월가의 2750억달러(약 304조 원) 규모의 구겐하임파트너스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기관, 정부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기관금융, 투자 자문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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